-
'4월 10홈런-14도루' 김도영, 데뷔 첫 KBO 월간 MVP 수상
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(20)이 데뷔 후 처음으로 KBO가 시상하는 월간 MVP로 선정됐다. 데뷔 후 처음으로 KBO리그 3~4월 월간 MVP로 선정된 KIA 김
-
“홈런 300개가 목표”…포수 양의지의 ‘두 가지 의지’
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양의지(36)는 역대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. 그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포수로는 최초로 통산 300홈런 고지에 도전장을 던졌다. 신재민 기
-
지치지 않는 양의지, '잠실 포수' 최초의 300홈런 향해 뛴다
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양의지(36)는 역대 최고의 '공수 겸장' 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. 그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포수로는 최초로 통산 300홈런 고지에 도전장을 던졌다.
-
4타수 4안타 2홈런…‘7억 달러의 사나이’ 오타니 원맨쇼
6일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, 4타수 4안타를 기록한 오타니. 마지막 타석에선 141m짜리 초대형 홈런을 터트려 LA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5만2733명의 관중을 열
-
빅리그도 못 밟아보고…고우석, 샌디에이고서 짐쌌다
고우석 고우석(26)이 메이저리그 무대를 한 번도 못 밟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났다. 샌디에이고는 지난 5일(한국시간) 고우석과 딜런 헤드(20), 네이선 마토렐라(23)
-
"7억 달러 계약의 이유"…오타니, 초대형 홈런포로 또 '원맨쇼'
메이저리그(MLB) 최고 스타인 '야구 천재' 오타니 쇼헤이(29·LA 다저스)가 물 오른 타격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. 오타니가 6일(한국시간)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
-
빅리그도 못 밟고 트레이드된 고우석… 반등 기회 될까
지난 3월 서울시리즈에서 LG 상대로 투구하는 고우석. AP=연합뉴스 고우석(26)이 빅리그 무대도 못 밟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났다.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주어진 시간은 그리
-
부상보다 고통스러웠던 눈물의 창원행…손가락 사구가 날린 소중한 기회
NC 김한별이 4일 인천 SSG전에서 사구를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. 오른쪽 중지와 손톱이 크게 다친 김한별은 곧바로 교체돼 병원으로 이송됐다. 사진 KBSN스포츠 중계화면 캡
-
"순탄하지 않네요" 성장통 이겨내고 있는 한화 정은원
3일 광주 KIA전에서 투런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한화 정은원(오른쪽).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정은원(24)이 중견수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최원호 감독에게 100승을 선물했다.
-
KIA 박찬호 1번 복귀, 나성범 이틀 연속 DH 선발 출전
KIA 내야수 박찬호. 사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1번 타순에 복귀했다. 복귀 후 첫 안타를 때린 나성범은 지명타자로 이틀 연속 출전한다. KIA는 3일
-
키움의 흥부자 도슨 “영화배우 했어도 성공했을 걸요”
덕아웃에서 왕관을 쓰는 등 팀 분위기를 돋우는 키움의 로니 도슨. [사진 키움 히어로즈] 지난해 KBO리그로 건너온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(29·미국)은 올 시즌
-
호랑이 군단의 고공비행…비결은 꽃동님 ‘소통야구’
이범호 KIA 감독. [사진 KIA 타이거즈]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개막 이후 질주하고 있다. 1위(22승 11패)를 달리는 KIA를 보며 팬들은 이범호(43) 감독의 현역
-
KT, 광주 원정 위닝시리즈… 5실책 자멸한 KIA
이강철 KT 위즈 감독. 연합뉴스 KT 위즈가 광주 원정에서 위닝시리즈를 따냈다. 선발투수 엄상백은 시즌 2승을 수확했다. KT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
-
“영화배우 했어도 성공했을 걸요?”…‘매력만점 개구쟁이’ 키움 도슨
키움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이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을 마친 뒤 인터뷰 도중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. 부산=고봉준 기자 지난해 KBO리그로 건너온 키움 히
-
위기의 최지만… 메츠에서 빅리그 도전 이어간다
뉴욕 메츠 최지만. AP=연합뉴스 최지만(33)이 뉴욕 메츠에 남아 빅리그행 도전을 이어간다. 디애슬레틱은 2일(한국시간) 최지만이 메츠와의 계약에 포함된 옵트아웃을 실행하지
-
류는 현재 진행형
류현진 “힘들었던 4월은 끝났습니다. 5월부터 다시 달려나가야죠.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(37)은 지난 30일 대전 SSG 랜더스전에서 승리 투수가 된 뒤 비로소 안도
-
7연패 끊은 키움, 반등의 2연승…롯데는 속절없는 5연패
키움 유격수 김휘집. 사진 키움 히어로즈 전날 7연패를 끊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반등의 2연승을 달렸다. 이틀 내리 만족스러운 경기력으로 중위권 재도약의 신호탄을 쐈다.
-
축제 같았던 류현진의 100승 후일담…"5월부턴 다시 달려나가야죠"
"힘들었던 4월은 끝났습니다. 5월부터 다시 달려나가야죠." 지난 30일 대전 SSG전에서 KBO리그 통산 100승을 올린 류현진.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(
-
다시 해 뜰 날을 기다리며…롯데 구승민의 2번째 2군행
롯데 구승민.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는 요즘 1군 엔트리를 매일같이 재정비하느라 바쁘다. 주축 선수들이 부진과 부상으로 계속해서 자리를 비우면서 1군 엔트리 변동
-
100%라고 믿고 싶다던 김혜성이 해결사였다…키움, 롯데 잡고 7연패 탈출
키움 김혜성. 연합뉴스 “100%라고 믿고 싶습니다.”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. 최근 부상
-
1군 복귀전에서 147㎞짜리 사구…롯데 유강남, 팔꿈치 맞고 교체
롯데 포수 유강남.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포수 유강남이 1군 복귀전에서 불의의 사구로 조기 교체됐다. 유강남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
-
단단한 체구·부드러운 스윙…김범석 보면 이대호 보인다
지난 28일 잠실 KIA전 5회 말 1사 만루에서 싹쓸이 3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기뻐하는 김범석. 체중 관리 실패와 부상으로 스프링캠프 도중 귀국해야 했던 그는 뒤늦게 1군에
-
홈런왕 다음은 만루포 1위?…최정, 3개 남았다
SSG 간판타자 최정이 28일 인천 KT전 4회 1사 만루에서 그랜드슬램을 때려내고 있다.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한 그의 469번째 홈런이다. [사진 SSG 랜더
-
다재다능한 바람의 양아들, 번트로 승리확률 KIA에 가져왔다
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KIA 김도영. 사진 KIA 타이거즈 역시 다재다능했다. KIA 타이거즈 김도영(21)이 이번엔 정확한 번트로 역전승에 기여했다. KIA는